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프트 파워/국가 순위 (문단 편집) === [[프랑스어]] === 또한 [[프랑스어]]는 20세기 초반까지 외교가에서 사실상의 공용어로 쓰였으며, 현재도 UN의 공용어 중 하나이자 [[IOC]], [[FIFA]][* 게다가 FIFA라는 약칭도 프랑스어 약자다. 이는 FIFA가 잉글랜드의 불참으로 인해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되었기 때문이다.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 영어로 하면 IFAF가 약칭이 될 순 있지만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ssociation Football) 공식적인 영어 약칭은 없다.]의 공식 언어로 쓰일 정도로 영향력이 큰 언어이다. 올림픽 개막식이나 폐막식에서 매 순간마다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언어의 순서는 프랑스어 - 영어 - 개최국 언어 순이다. 올림픽에서 프랑스어가 공식 언어인 이유는 고대 그리스에서 열렸던 올림픽을 근대 올림픽으로 계승한 사람이 프랑스 사람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이기 때문이다. 국제어 지위를 영어한테 뺏기긴 했지만, 현재까지도 국제사회에서 상당히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UN에서도 영어 이외에 실무언어로 쓰이는 언어는 프랑스어 뿐이고 각종 국제기관에서 영어의 뒤를 이은 국제어로써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한다. 특유의 고급스러워보이는 느낌 때문에 여전히 인기가 많은 언어임은 틀림없다. 그래서 그런지 프랑스 사람들의 자국어 자부심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다만 프랑스인들도 자국어가 어렵다는 것은 알아서 처음보는 외국인이나 외국에서 온 친구가 관사를 실수한다던가 하면 "그래 우리 언어 어렵지. 나도 자주 실수하니까 괜찮아."라면서 웃으며 넘어가는 편이다. 실제로 비로망스어, 비영어권 화자에게 프랑스어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